수원시, 5월부터 경관심의 메뉴얼 시행

5천㎡ 이상 3D경관심의 의무 실시 등 맞춤형 가이드라인 마련

편집팀 | 기사입력 2020/05/01 [12:24]

수원시, 5월부터 경관심의 메뉴얼 시행

5천㎡ 이상 3D경관심의 의무 실시 등 맞춤형 가이드라인 마련

편집팀 | 입력 : 2020/05/01 [12:24]

▲ /사진제공=수원시  © 편집팀

앞으로 수원시에서 5000이상의 건축물은 3D 경관심의를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도시경관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경관위원회의 미비점을 보완한 ‘2020 수원시 경관심의 운영 매뉴얼5월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 경관위원회는 201633, 201734, 201862, 201951건 등 4년간 총 180건의 경관심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경관심의도서 작성 부실, 사전협의 미이행, 사후관리 부재 등이 문제점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주요 개선사항을 반영한 건축물 경관 체크리스트 및 항목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경관심의도서 작성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매뉴얼을 수립한 것.

 

특히 경관심의도서에 제시된 조감도나 주변 사진만으로는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000이상 건축물의 경우 3D 경관심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가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 활용시스템을 활용해 경관심의 진행 시 현장에서 건축물로 인한 주변 상황을 좀 더 생생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와 함께 경관심의 가이드라인 공통지침을 통해 민원인, 심의위원, 담당 공무원의 경관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주요 심의 지적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해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안내했다.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경관심의 단계부터 건축허가 신청, 착공신고, 사용승인 단계별로 관리 및 사후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했는지 점검하는 이행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점검한다.

 

시는 이 같은 매뉴얼 도입으로 심의위원이나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인들도 경관심의 절차와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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